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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당신의 지겨운 슬픔에게
소설의문장

축축하고 쓴 추억의 냄새가 났다.

by Moody Person 2023. 2. 25.

데미안 헤르만 헤세
전나무는 향기를 뿜으며 이제 더는 아무것도 아닌 것들의 이야기를 속삭였다.
축축하고 쓴 추억의 냄새가 났다.
데미안 헤르만 헤세
Matt Hannek, "Woodlands"

 

전나무는 향기를 뿜으며 이제 더는 아무것도 아닌 것들의 이야기를 속삭였다.

축축하고 쓴 추억의 냄새가 났다.

 

헤르만 헤세 《데미안》 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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